주요공지사항은 글 끝마디에있으니 그부분은 읽읍시다. 불이익은 책임안집니다. (─)


─과제는 누누히 말하듯 조공-_-이 아니고 이정도는 해야 흡수할 수 있기때문에.


라는걸 전제로, 내가 생색내보자면 정말 힘들게 만드는 문제. 열심히한다는 전제하에 실지로 받았으면 그래야지, 본문 중 과제라는 지뢰를 밟은사람이 7명중에 4명이고, 제시간에 제출한사람이 반보다 적으니. 아니, 그것보다도 연락하면 왜 즉각적으로 답을 안줘? 난 내가 만든거라 그런지 정이가서 도저히 대충대충 못해서인지 제출할 즈음이 되면 마냥 기다리는데. 기다리고있는 난 뭐가되는지 한번도 생각안했던걸까. 까먹었다는 말은 즉 관심이 없다는 말이고, 빠진 부분이 있다는건 그만큼 정성이 없었던거지. 당연한거아냐.


난이도가 어려워? 당연히 처음보는거니까 어렵지. 일주일간 어느정도 시간을 할당하고 충분한 연습과 이해를 하라는 말은 괜히 있는게 아닌데. 30문제의 과제중에 본문중에 다루지않은건 하나도없는데. 같은 문제도 엄청많고. 힘들어? 힘들겠지. 근데 나는?


─CIT를 배포하면서 내가 얻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기대하는건 준만큼 그정도는 열심히해줬으면 하는 좀 소소한 희망. 그게 단데.


과제 제출하면 난 문제하나하나마다 다 체크하고 풀이들도 모두 다, 어디가 취약한지 다 체크해. 덕분에 과제 낸걸 확인하면 어떻게 공부했는지, 이게 대충해서 낸건지 아닌지도 다 보이거든. 그런 입장에서, 근 2주간은 실망의 연속이다. 서버 기록 슬쩍 몇 번 체크하면, 지난 주 해설도 몇 명이나 들었는지 다 알 수 있어. 역시 마찬가지로, 실망인거지.─몇 명 열외.


CIT는 학습지지만 구몬-_-같은 학습지가 아니야. 각자 사고하고 각자 조금 더 생각하고, 머리말에 써있듯이 수학적인 사고를 주려는거지. 모르는게 있어? 당연히 질문해야지. 일주일의 시간은 그래서 주어진건데. 고민하고, 고뇌하는 과정에서 수학이 되는건데. 그걸 알기에 고난이도의 과제가 나가는거고. 정답을 쓰라그랬나? 각자의 생각을 적으란거지. 어차피 정확한 정답을 쓰는사람은 아무도없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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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투정겸 실망을 담아서, 사소한 정책변경.


앞으로, 내가 몇시간째 컴퓨터앞에서 언제들어오시나 노심초사 기대하는건 그만두겠음. 무성의와 무의욕을 위한 희생은 더이상 하고싶지가 않다. (─) 다음주부턴 일정시간을 제시하고, 그 시간내에 제출안하면 그냥 무조건 감점으로 하겠음. 과제내역도 하루만에 대충 해낸삘 들면 그것역시 감안하겠고, 주의해야할 사항은 모두 홈페이지에 기고할 것이며, 홈페이지에 기고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빠져있거나 하면 그것 역시 이번처럼 경고없이 바로 감점으로 가겠음.


그닥 기계적으로 가고싶지않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기계적으로 갑시다.
이번주에 나갈 예정이었던 적분스페셜편은 취소되었음. 앞으로 CIT는 2주 동결들어갑니다.
중간고사때문에 그런거니까 잡스런 의심 그만두고. (─)

  1. 가을방랑자(이승호) 2008.04.28 02:18 신고

    이번에 추산된 포인트는 다음, 수열편에 적용될 예정이며, 정말 성실히 작성한, 밤새서-_-작성한 몇몇 인원들과의 형평성을 맞춰야 하는 관계로 포인트는 정말 짜디짜게 나갔음. 누적 글, 누적 덧글 포인트는 모두 삭제되며, 다음주부터 기재됩니다. 이상.

  2. 오유진 2008.04.29 23:05 신고

    마이너스겟군..

    • 가을방랑자(이승호) 2008.05.10 07:47 신고

      넴. 조금. (─)